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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 '페이커' 이상혁과 재계약 확정

'에포트' 이상호·'레오' 한겨레도 재계약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SK텔레콤 T1과 재계약을 확정지었다.

SK텔레콤 프로게임단T1(단장 오경식) 리그오브레전드(LoL) 팀은 이상혁 선수를 비롯한 이상호, 한겨레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T1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재계약에서 이상혁 선수는 최고의 선수에 걸맞은 대우를 받고 팀에 남기로 했다. 이상혁 선수의 연봉은 세간에 30억원대로 알려져있다.

2013년 SKT T1 소속으로 데뷔한 이상혁 선수는 2013·2015·2016년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과 2017 롤드컵 준우승, MSI 2회 우승 및 1회 준우승, LCK 6회 우승 등 팀을 최고로 이끈 주역으로 향후 거취에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 '에포트' 이상호, '레오' 한겨레 선수도 재계약에 성공했다. 이상호 선수는 지난해, 한겨레 선수는 올해 팀에 입단했다.

다만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 '블랭크' 강선구, '운타라' 박의진, '트할' 박권혁, '블라썸' 박범찬, '피레안' 최준식 등 7명의 선수는 팀을 떠나게 됐다.

SK텔레콤 T1 관계자는 "2019시즌은 T1 LoL팀 창단 후 가장 많은 변화를 시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e스포츠 최고의 팀으로 재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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