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최고의 이혼'이 2시간 연속 방송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 연출 유현기) 제작진에 따르면, 20일 오후 8시55분부터 지난 19일 방영된 23~24회가 재방송된다. 이후 곧바로 오후 10시에 25~26회 본방송을 볼 수 있다.
'최고의 이혼'은 결혼과 이혼, 사랑과 관계 등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드라마. 특히 지난 24회는 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5~26회에서는 강휘루(배두나 분)를 낯설게 보게 되는 조석무(차태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휘루에게 고백하는 오기완(이종혁 분)의 직진과 동시에 강휘루에게 다가가기를 망설이는 조석무의 모습, 그리고 강휘루를 사이에 둔 두 남자의 만남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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