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모바일 게임 '드래곤네스트M 포 카카오'에서 오프라인 PvP 대회 '카니발'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12월 8일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액토즈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총 4개팀이 총 상금 180만원을 두고 겨루게 된다.
온라인 예선은 11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통합 서버 리그전 '신성리그'를 통해 진행한다. 신성리그 참가자에게는 순위에 따라 '우주 최강 파티 칭호(15일)', '지상 최강의 파티 칭호(15일)'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8강에 오른 4팀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대회 카니발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온라인 예선 참가 접수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게임 내 위치한 신성리그 메뉴에서 진행되며, 4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4인 파티를 구성해 팀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자사 e스포츠 걸그룹 게임단인 '아쿠아(AQUA)'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쿠아 멤버들이 오프라인 대회 카니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으며 행사 당일 이벤트 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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