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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0일 귀국 국내에서 휴식 및 개인훈련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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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 수용 다저스서 한 시즌 더…스프링캠프 출국 때까지 국내 머물러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류현진(31, LA 다저스)가 귀국한다. 류현진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이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류현진은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다. 다저스 좌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소속팀 선발진 한 축을 든든하게 지켰다.

그는 올 시즌이 의미가 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투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시리즈에서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월드시리즈 종료 후 다저스가 제시한 퀄리파잉 오퍼(QO)를 수용해 내년 한 시즌 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뛴다.

류현진은 귀국 후 일단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이후 국내 일정을 소화하며 개인 훈련을 진행하며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미국으로 다시 돌아갈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소속팀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20일 오후 5시 30분 OZ-201편을 통해 귀국하고 현장에서 약식 인터뷰도 예정됐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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