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유니클로는 전북 전주 내 첫 교외형 매장인 '전주 효자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매장에서 교외형 매장으로 확장 이전한 곳으로, 총 800㎡(약 240평) 규모의 쇼핑 환경과 100대 가량 수용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을 갖췄다. 성인용부터 키즈, 베이비 상품까지 전 라인업을 판매한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4일간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특히 롱패딩, 경량패딩 및 립 터틀넥 스웨터를 유니클로 전주 효자점에서만 4일 내내 특별가에 선보인다.
이 기간 유니클로 전주 효자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은 매일 선착순 500명까지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유니클로 미니 토트백 또는 유니클로 텀블러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유니클로는 지난달 최근 강원 원주시에 462평 규모의 교외형 매장을 여는 등 최근 교외형 매장 확대에 힘쓰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