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이랜드월드의 슈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폴더'는 자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오픈 2일 만에 주문 1만건이 몰려 인기 상품들이 조기 품절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로 14일 오전 11시경 폴더 온라인 홈페이지에 동시 접속자가 몰리면서 약 7분간 서버가 다운되었다가 복구되기도 했다. 매일 오전 9시에 선착순 1천명에게 지급되는 3만5천원 상당의 추가 할인쿠폰팩은 오픈 5분 만에 마감됐다.
폴더 관계자는 "현재 평소 대비 10배 이상의 동시 접속자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서버를 증설하였으며 집중접속 시간에도 이상 없이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상시 모니터링 중"이라며 "수능이 끝나는 15일 저녁부터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폴더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푸마, 반스 운동화 외 알파 인더스트리, 그레고리, 첨스, 카부, 아이헤이트먼데이 등 의류, 잡화 브랜드가 참여해 1천개 이상의 스타일을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