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종영 앞둔 '내뒤에 테리우스', 수목극 1위 굳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소지섭vs엄효섭 충돌…마지막 대결 예고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종영을 앞둔 '내 뒤에 테리우스'가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29, 30회는 각각 8.7%, 10.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8%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10%를 재돌파 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각각 9.7%, 11.1%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이 13.0%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실 앞에 폭발해버린 소지섭과 이빨을 드러낸 엄효섭의 충돌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국정원장 심우철(엄효섭 분)이 내부 첩자로 밝혀지면서 그간 물음표를 남겨온 서사의 퍼즐이 맞춰진 것. 폴란드에서 김본(소지섭 분)을 저격한 자도, 최연경(남규리 분)의 USB를 가져간 자도 모두 심우철의 소행이었다.

방송 말미, 김본은 요원으로 신분이 복구됐고 심우철도 R3로 이송되면서 또다시 긴장감이 드리워졌다. 호송 진행자 역시 코너스톤의 조직원이었던 것. 아직 끝나지 않은 코너스톤과의 마지막 대결을 예고하며 엔딩을 장식했다

한편 SBS '흉부외과'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소폭 하락한 5.8% 7.3%를 기록, '내 뒤에 테리우스'와 격차가 벌어지며 2위를 차지했다. KBS 2TV '죽어도 좋아'는 2.5% 3.0%로 부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종영 앞둔 '내뒤에 테리우스', 수목극 1위 굳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