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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전원책 변호사, "난 비대위원장의 수족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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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영훈 기자]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 위원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한 사무실에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전 변호사의 해촉과 관련해 '수족이 잘린 기분'이라는 발언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전 변호사는 "저는 그분의 수족이 아니다"며 "기강, 복종할 것을 바랐다면 진작에 말했어야지, 실수하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훈기자 rok665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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