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청소년의 창의성 확대와 IT인재 육성을 위한 IT 진로체험 교육 'IT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2013년부터 매년 이 교육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신세계그룹의 리테일테크와 코딩 교육을 결합한 학습교구를 직접 제작해 청소년들이 코딩 알고리즘을 구성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코딩의 핵심개념을 보드게임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3일까지 경기 성남 문원중학교, 한광중학교 등 전국 6개 중학교에서 실시되며 신세계아이앤씨 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IT챌린지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학교나 단체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교육기부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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