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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이제훈-채수빈, 심쿵 '벽밀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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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안 은밀한 접선… 先 얼굴 밀착-後 짙은 포옹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이제훈-채수빈이 심쿵 저격 '벽밀 스킨십'으로 로맨스 폭주를 이어간다.

이제훈과 채수빈은 '여우각시별'(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에서 각각 웨어러블 보행보조물의 괴력 발휘로 인해 더욱 깊은 위기에 빠진 이수연 역과 사랑스러움이 폭발하는 '성장캐'의 정석인 1년 차 사원 한여름 역을 맡았다. 이수연의 웨어러블 오작동 원인이 한여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도, 서로에게 변함없는 믿음을 드러내며 직진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수연이 한여름의 엄마(김여진)로부터 받은 "서로 다르다는 걸 감추지 말아요"라는 조언을 상기하며, 데이트 도중 한여름을 자신의 집 침실로 데려가 웨어러블의 온전한 실체를 공개한 터. "이게 나예요. 이런 나라도 괜찮겠어요?"라며 진지하게 물어 앞으로의 행보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와 관련 이수연과 한여름은 공항 안에서 '벽밀 스킨십'을 가동하며 거침없는 직진 행보를 이어간다. 이수연과 한여름이 근무 도중 공항 안의 은밀한 장소로 향해, 평소 두 사람 중 한 명의 로망이었던 벽치기를 시작으로 얼굴 밀착-짙은 포옹의 '심쿵 3종 세트'를 완성하는 것.

평소 업무인 공항 정찰로 인해 내부 지리에 누구보다 선수인 두 사람은 CCTV를 피한 두 사람만의 공간에서 로맨스를 꽃피우며 더욱 깊어가는 사랑을 표현하게 된다. 특히 이 장면을 통해 각별 커플이 기존보다 한결 업그레이드된 어른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이 장면 촬영에서 이제훈과 채수빈은 서로 더욱 가까워진 이수연과 한여름의 사이를 스스럼없이 표현하며, 실제 연인 같은 자연스러운 호흡을 드러냈다.

로맨스 촬영마다 서로의 감정을 배려하며 에너지를 심어주고 있는 두 사람은 극중 상황에 온전히 집중한 채 스킨십 촬영을 이어나가다, 컷 소리와 동시에 웃음이 폭발해 현장의 분위기를 돋웠다. 제작진 또한 더욱 극적인 장면을 위해 조명과 실루엣 등을 매번 다르게 연출하며 촬영에 공을 들여, 완성도가 돋보이는 역대급 신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여러 번의 위기 상황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마음을 표현 중인 각별 커플이 13일(오늘) 방송에서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흔들 것"이라며 "나아가 한여름이 고백 장인 이수연을 위협하는 新 고백 능력자로 등극할 예정이다. 25, 26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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