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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K리그1 36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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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 1골 1도움 맹활약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녹슬지 않은 골잡이 데얀(수원 삼성)이 K리그1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데얀은 지난 10일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6라운드 울산 현대와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해내는 등 공격진영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며 MVP 선정 이유를 밝혔다.

데얀은 0-2로 지고 있던 후반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3-2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종료 직전 주니오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3-3으로 비겼지만, 데얀의 존재감을 알린 경기였다.

데얀과 함께 박기동(수원 삼성)이 36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부문에는 이정빈(인천 유나이티드)과 박주영, 윤주태(이상 FC서울), 김승준(울산 현대)이 선정됐다. 수비수 부문에는 강상우와 하창래(이상 포항 스틸러스), 알렉스(제주 유나이티드), 정동윤(인천 유나이티드)이, 골키퍼 부문에는 송범근(전북)이 자리 잡았다.

베스트팀은 강원FC 3-2 역전승을 거둔 인천이 선정됐다. 베스트매치 역시 강원-인천전이었다.

한편, K리그2(챌린지) 36라운드 MVP는 두아르테(광주FC)가 가져갔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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