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준기, 亞투어로 팬들 만난다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이준기가 아시아 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1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준기는 '2018-19 이준기 아시아 투어 '딜라이트(DELIGHT)로 2년 만에 아시아 투어를 떠난다.

이준기는 서울을 포함해 아시아 6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딜라이트'는 오는 12월1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준기는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바쁘게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준기가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는 어떤 공연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도 높다. 이준기는 최근작 '무법 변호사'도 전작들에 이어 일본, 미국,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등에 판매되며 한류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딜라이트' 서울 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8시에 예매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