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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이시언 "많은 사랑에 감사…열심히 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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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빨리 흘러가…아쉽고 섭섭하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이시언이 OCN 토일드라마 '플레이어'(신재형 극본, 고재현 연출) 종영 소감을 밝혔다.

12일 이시언은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를 통해 "무더운 여름날 촬영하느라 모든 스태프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어느덧 쌀쌀한 가을이 됐을 만큼, 시간이 빠르게 흐른 것 같다. 벌써 아쉽고 섭섭하다"고 말했다.

이어 "임병민으로 살아오는 동안 정말 즐거웠다. 제가 먼저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작품이자 캐릭터였는데 정말로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기뻤고 그만큼 신나게 촬영했던 것 같다"고 함께 연기한 배우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송승헌 선배님, 태원석 씨, 정수정 씨랑은 정말 한 팀이 됐을 정도로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번 소중한 인연을 얻어가는 것 같다. 다음에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나도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끝으로 "그동안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 좋은 연기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달리겠다"고 전했다.

이시언은 '플레이어'에서 해킹 마스터 임병민 역을 맡았다. 임병민은 천재적인 두뇌로 사건해결의 키 플레이어 역할을 한 것은 물론, 귀여운 허세와 현장에만 나가면 심약해지는 허당미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플레이어' 최종회는 5.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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