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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6차전 시구자 가수 혜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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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애국가는 야구선수 출신 배우 민우혁 맡아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7전 4승제) 6차전 시구자를 발표했다.

경기 전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는 주인공은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으로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혜리다.

혜리는 지난 2010년 데뷔한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방영된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배우 활동도 시작했다.

그는 최근 첫 영화 '물괴'에도 출연하며 활동폭을 넓히고 있다. 한편 6차전 애국가는 야구선수 출신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민우혁 씨가 부를 예정이다.

이번 한국시리즈는 5차전까지 SK가 두산에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앞서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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