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 앰플 122만병 판매 돌파…中 '광군제' 특수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리더스코스메틱의 '메디유 아미노 H.A. 모이스처 앰플'이 광군제 특수를 누렸다.

리더스코스메틱은 '메디유 아미노 H.A. 모이스처 앰플'이 출시 4개월 만에 중국에서 122만병 이상 판매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에서 판매가 급증한 효과다.

지난 6월 말 정식 출시된 '메디유 아미노 H.A. 모이스처 앰플'은 집중 보습을 위한 제품으로, 현재까지 총 총 122만 8171병이 판매됐다. 이 제품은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양세종 일주일 앰플'로 입소문이 나며 한 달 반 만에 32만여병의 판매고를 올렸다.

최근에는 중국 여배우들이 SNS에서 피부 관리 아이템으로 리더스 앰플을 추천하면서 중국 내 인기도 커지고 있다 있다. 지난 10월엔 중국 상하이소비자보호위원회가 발표한 국내외 마스크팩 비교 평가에서 '메디유 아미노 모이스처 마스크'가 종합평가 만점을 받기도 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춘 리더스만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넘버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