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올스타, 일본에 7-3 완승...2패 뒤 첫 승
2018.11.12 오전 9:01
[MLB 올스타 7-3 일본] 몰리나 3점포 폭발
[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올스타가 2패 뒤 첫 승을 따냈다.

MLB 올스타는 8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2018 MLB 올스타 투어 인 재팬 일본 국가대표와 3차전서 7-3 승리를 따냈다.

1차전과 2차전에서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던 MLB 올스타는 이날 승리로 체면은 살렸다.



야디에르 몰리나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3점포를 포함해 3안타 맹타로 승리에 공헌했다. J.T 리얼무토도 솔로포를 터뜨리면서 힘을 냈다. 스캇 발로우가 4.1이닝 1실점으로 제몫을 했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4회 균형이 깨졌다. 지명타자로 나선 리얼무토가 다와타 신사부로의 공을 공략,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일본도 가만히 있진 않았다. 이번 시리즈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야나기타 유키가 우전 안타로 출루하자 도노사키 슈타가 1타점 2루타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5회 MLB가 힘을 과시했다. 무사 1·2루 상황에서 위트 메리필드의 번트를 다와타가 잡았지만 송구 실책으로 2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이어진 몰리나가 3점 홈런포를 때리면서 단숨에 점수를 크게 벌렸다.

MLB 올스타는 7회 2점을 추가하며 7-1까지 넉넉히 앞섰다. 일본에게 9회말 2점을 내줬지만 승부에는 영향이 없었다.

/김동현기자 migg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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