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꺾고 1위로 올라섰다.
대한항공은 1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25-21, 25-21, 25-18)으로 이겼다.
OK저축은행(승점 17점)과 나란히 6승 2패가 된 대한항공(18점)은 승점에서 1점 앞서 1위가 됐다.
1세트 21-20에서 곽승석과 김규민의 연속 블로킹 성공으로 우위를 점한 대하난공은 2세트 17-18에서 김규민과 곽승석의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세트 점수 2-0을 만들었다. 이후 3세트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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