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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간편결제 우대통장, 적용금리 최고 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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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페이 이용 실적·소상공인에게 우대금리 제공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우체국 페이든든 플러스 통장이 출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나 바코드를 활용해 결제하는 포스트페이 간편결제서비스 이용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우체국 페이든든+ 통장'을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적용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시 최고 연 1.0%이다. 우대금리는 포스트페이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0.5%p, 개인인 경우 적금 가입 또는 자동이체 시 0.2%p, 사업자인 경우 소상공인 정기예금 가입시 0.2%p, 소기업·소상공인에게 0.2%p가 주어진다. 실명의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 가입기간은 제한이 없다.

우정사업본부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두 달 동안 새로 가입한 고객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우체국쇼핑상품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간편결제 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고금리 예금상품을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분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로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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