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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15년 해도 떨려…'봤자야' 자식 같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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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 싱글 '봤자야'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채연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채연이 9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봤자야(Bazzaya)'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싱글은 채연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곡. 채연은 "15년이나 했는데 하던 거 하면 되지 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떨린다"고 밝혔다.

이어 "앨범을 내야겠다고 결정한 뒤에 꿈을 꾸기 시작했다. 아무 것도 준비 안 된 상태에서 무대에 올라가 다 잊어버리는 꿈이었다"며 "15주년이라서 더 신경 썼다. 타이틀곡 '봤자야'도 많은 수정을 거친 제 자식 같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봤자야'는 뭄바톤 리듬의 동양적인 테마라인이 가미된, 세련되고 당당한 섹시함을 극대화한 곡이다. 이밖에도 싱글에는 '프리크 미',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가 수록됐다.

채연은 "제가 처음으로 가사를 쓴 발라드곡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도 수록했다. 제 이야기를 풀어가다보니 마음에 드는 가사가 나왔다. 관심 있게 들어달라"고 말했다.

채연의 신보는 한국 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 중인 중국에서도 동시 발매된다. 현재까지도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채연은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활동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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