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완벽한 타인'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은 지난 8일 16만9천799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237만6천142명을 동원했다.
'완벽한 타인'은 9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영화는 지난 5일 손익분기점을 돌파, 250만 관객수를 눈앞에 두며 흥행 독주를 이어갔다.
그 뒤를 이어 '보헤미안 랩소디'가 2위를 차지했다. 영화는 일일관객수 9만4천699명, 누적관객수 105만9천89명을 기록하며 100만 명의 관객수를 넘어섰다.
'동네사람들'은 일일관객수 5만1천55명, 누적관객수 11만82명을 모으며 3위, 지난 8일 개봉한 '여곡성'은 첫날 1만1천477명(누적관객수 1만3천63명)을 동원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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