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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한부터 김기두까지…'신의 퀴즈5', 강화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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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원년 멤버와 뉴 멤버의 조화, 흡인력 높인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신의 퀴즈5'가 더 강력한 팀워크를 그릴 예정이다.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이하 '신의 퀴즈5', 극본 강은선, 크리에이터 박재범, 연출 김종혁) 제작진은 배우 김준한, 박효주, 윤보라, 김기두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신의 퀴즈:리부트'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류덕환 분)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인 '신의 퀴즈'는 OCN대표작으로 4시즌까지 제작되며 시즌제 장르물의 입지를 구축했다. '신의 퀴즈5'에서 김준한, 박효주, 윤보라, 김기두는 배우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 등의 원년멤버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김준한은 코다스팀 냉혈 팀장 곽혁민으로 분한다. 인간의 능력보다는 코다스의 완전무결함을 믿는 곽혁민은 천재 의사 한진우와 대립각을 세우며 팽팽한 긴장감을 펼친다. 박효주는 희귀병 전문가 문수안으로 분한다. 문수안은 '제2의 한진우'라 불릴 정도의 뛰어난 실력으로 신임을 한몸에 받는 인물. 타고난 머리보다는 성실과 끈기를 믿는 노력파인 문수안은 한진우와 엎치락뒤치락 설전을 펼치며 희귀병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낸다.

코다스팀 열혈 신입 정승빈은 윤보라가 맡았다. 뛰어난 실력과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정승빈은 과거 의대 재학 시절 한진우의 강의를 청강했던 제자다. 그는 한진우를 멘토로 삼을 정도로 존경하고 따른다. 김기두는 특수 수사부 형사 남상복으로 현장을 누빈다. 남상복은 형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심하게 낯을 가리지만, 사람의 시선이 느껴지지 않으면 180도 변신하는 반전을 지닌 인물. 남상복은 강경희(윤주희 분) 형사와 새로운 케미를 만들어낼 게획이다.

제작진은 "원년 멤버와 뉴 멤버의 조화가 극의 흡인력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신의 퀴즈'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매력을 더할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의 퀴즈5'는 오는 1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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