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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미세먼지에도 강행한 KS, 우천으로 쉬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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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8일 오후 인천광역시 문학동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시작에 앞서 SK행복드림구장에 방수포로 공이 떨어지자 고여있는 물이 튀어 오르고 있다.

두팀은 선발투수로 각각 김광현(SK)과 이영하(두산)를 내세웠다. 좌완 김광현은 올 시즌 25경기에 나와 11승 8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했다. 우완 이영하는 40경기에 등판해 10승 3패 평균자책점 5.28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인천=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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