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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프로농구 1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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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경기 출전해 평균 26.1득점 16.6리바운드 해내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2018~2019 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라건아(울산 현대모비스)가 선정됐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7일 "기자단 투표 결과 94표 중 72표를 얻은 라건아가 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위인 팀 동료 이대성(7표)과 무려 65표 차이다. 서울 삼성 시절인 2017~2018 시즌 2라운드에 이어 다시 MVP가 됐다.

라건아는 국가대표 승선을 위해 특별귀화로 리카르도 라틀리프 대신 한국 이름을 얻었다. 1라운드 모든 경기(9경기)에 출전해 평균 33분54초를 뛰면서 26.1득점(3위), 16.6리바운드(1위)를 기록했다.

두 번이나 20(득점)-20(리바운드)도 해냈다. 지난 10월 13일 부산KT전 24득점 22리바운드 19일 서울 삼성전 39득점 20리바운드다.

현대모비스도 라건아의 활약을 앞세워 8승 1패로 단독 1위를 질주했다.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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