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브랜드 '마몽드'가 지난 27일 태국 방콕 시암 스퀘어 원에서 진행한 브랜드 첫 글로벌 행사 '마몽드 가든 인 더 시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원 콘셉트의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마몽드 제품을 쉽게 체험할수 있도록 꾸며졌다. 120여 개 미디어와 다수의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으며, 마몽드 모델 배우 박신혜가 직접 방문해 마몽드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마몽드는 태국에서 인기인 '로즈워터 토너', '크리미 틴트 컬러 밤' 등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991년 론칭한 마몽드는 꽃의 2005년 중국을 시작으로 태국(2016년), 말레이시아(2016년), 싱가포르(2017년)에 차례로 진출하며 아시아 시장을 공략해왔다. 올해 3월에는 미국 최대 뷰티 유통 업체인 '얼타(ULTA)'에 입점하면서 미주 시장에도 진출했다.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디비전의 송진아 상무는 "이번 행사로 태국 고객과 가까워지고, 꽃을 연구하는 브랜드의 스토리와 마몽드만의 기술이 담긴 제품을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