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간` 화제, 왜? "월드시리즈 사상 처음 연장 17회까지 승패 못내"

입력 2018.10.27 오후 4:17 수정 2018.10.27 오후 4:35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LA 시간'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3차전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가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계속돼 대중들의 'LA 시간' 검색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LA 시간은 한국 시간과 16시간 시차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LA 다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3차전 경기는 월드시리즈 사상 처음 연장 17회까지 승패를 내지 못하고 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