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강서구 PC방 살인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김성수의 동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김성수는 강서구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이날 김성수 동생은 현장에 함께 있어 공범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지만, 경찰은 김성수의 단독 범행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경찰은 김성수 동생의 휴대폰을 조사하며 CCTV 영상 정밀 감식, 거짓말탐지기 검사 등으로 보강 수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성수는 우울증 약 복용 진단서 제출로 한 달 동안 정신검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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