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태풍 위투가 사이판을 덮치며 사이판 공항이 폐쇄됐다.
이에 정부는 군 수송기를 급파해 사이판에 발이 묶인 우리 관광객 180명을 우선 구조해 국내로 귀국시킨다고 전했다.
정부는 고령자, 임산부, 어린이, 환자 등을 우선 괌 공항으로 이동시킨 뒤 괌 노선 국적 항공기를 이용해 국내로 귀국시킨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항공사들은 괌으로 이동한 관광객들의 빠른 귀국을 위해 임시 항공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태풍 위투가 사이판을 덮치며 사이판 공항이 폐쇄됐다.
이에 정부는 군 수송기를 급파해 사이판에 발이 묶인 우리 관광객 180명을 우선 구조해 국내로 귀국시킨다고 전했다.
정부는 고령자, 임산부, 어린이, 환자 등을 우선 괌 공항으로 이동시킨 뒤 괌 노선 국적 항공기를 이용해 국내로 귀국시킨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항공사들은 괌으로 이동한 관광객들의 빠른 귀국을 위해 임시 항공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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