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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화투자증권 압수수색 "현대차증권, 한화투자증권 직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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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26일 경찰이 중국 에너지회사가 보증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채무 불이행 사태와 관련해 한화투자증권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서울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본사에 수사관 6명을 보내 관련 자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한화투자증권 압수수색은 현대차증권에서 한화투자증권 직원에 대한 고소를 접수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대차증권 측은 해당 직원이 중국에서 회사채를 판매하면서 중요 사안을 고지 않아 손해가 발생한 점을 문제 삼아 고소했다.

이에 경찰은 해당 직원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는지를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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