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93세 한원주 의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원주 의사는 부모님이 "시집가지 말고 공부하는 데까지 해라"고 권해 아들딸 차별 없이 후회 없는 젊은 날은 보냈다고 전했다.
어어 남편 역시 사회활동을 앞장서서 도왔다고 덧붙였다.
한원주 의사는 남편의 죽음을 계기로 잘 나가는 병원을 접고 경기도 남양주 소재 요양병원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치유하고 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또한, 한원주 씨는 자신의 장수 비결로 "식사는 최소한으로 하고 부족한 것은 과일과 군것질을 통해 채우는 소식, 자주 움직이는 것"이라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