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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징역 1년 '법정 구속'에 김부선 사건 '옥중변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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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26일 故 백남기씨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만화가 윤서인 씨와 전직 MBC 기자 김세의 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윤서인 씨와 김세의 씨는 각각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다.

한편, 윤서인 씨와 김세의 씨의 변론은 그동안 강용석 변호사가 맡아왔다.

하지만 지난 24일 강용석 변호사는 사문서위조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출처=KBS 뉴스화면 캡처]

이에 김세의 씨는 "충격과 걱정이 많았다"면서도 변호인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는 김부선 씨 사건 등을 옥중변론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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