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기아차 흑자전환` 작년 3분기 4270억 원 적자 "판매 확대, 단가 상승으로 ↑"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기아차 흑자전환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6일 기아차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17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또한, 작년 동기에 비해 흑자 전환했으며 기아차는 작년 3분기 통상임금의 영향으로 427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기아차 관계자는 "판매 확대와 판매단가 상승으로 3분기 누계 매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며 "지난해 3분기 통상임금 비용 반영에 따른 기저 효과로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올해 남은 기간부터 내년까지 전체적인 상품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한편, 최근 출시된 스포티지 상품성개선, 니로 EV 등을 앞세운 경쟁력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으로 레저차량(RV) 판매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이며 향후 수익성 확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기아차 흑자전환` 작년 3분기 4270억 원 적자 "판매 확대, 단가 상승으로 ↑"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