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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항공기 운항`은? 태풍 위투 영향에 사이판 공항 폐쇄 "일부 괌 노선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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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태풍 위투가 괌 북서쪽 약 490km 인근 해상에서 매우 강한 중형태풍으로 북상해 사이판을 강타하며 사이판 공항이 폐쇄됐다.

현지 소식통은 사이판 국제공항이 활주로 잔해제거 작업을 마치고 이르면 오는 28일부터 제한적으로나 운영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국내 티웨이항공은 사이판 공항 폐쇄로 사이판 노선은 11월 25일까지 항공기 운항이 불투명하다고 안내했다.

[출처=SBS 뉴스화면 캡처]

이에 외교부는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실종, 사망, 부상 등 피해신고는 들어온 게 없다"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사이판 공항 폐쇄로 관광객들의 고립이 장기화 될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사이판 노선뿐만 아니라 괌 노선까지 결항했으며 에어서울 역시 괌 노선이 결항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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