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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노동계, '광주형 일자리' 원탁회의…현대차 투자유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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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광주형 일자리'를 기반으로 한 현대자동차 완성차공장 합작투자사업 성공을 위한 첫 원탁회의가 열렸다.

광주시와 노동계는 25일 오후 8시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대차 투자유치 성공을 위한 원탁회의'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원탁회의에는 박병규 전 부시장을 의장으로, 광주시에서는 이병훈 부시장과 박남언 일자리경제실장, 노동계에서는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본부 의장과 이기곤 기아차 전 지회장, 자동차산업·노사관계 전문가로는 박명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백승렬 어고노믹스 대표 등 원탁회의 구성원 7명이 모두 참석했다.

[출처=뉴시스 제공]

원탁회의는 협상 추진체계 구성 때까지 앞으로 2~3차례 더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원탁회의는 1차 이해당사자인 광주시와 노동계의 합의를 통해 투자유치 협상의 형식적, 내용적 조건들을 정립하자는 취지로 구성됐다.

논의주제로는 ▲현대차 투자협상 과정 및 결과 공유 ▲현대차 투자유치 협상체계 정립 ▲향후 발전방안 ▲노동계와 광주시의 협업사항 등이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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