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기현·민혁, 25일 '엠카' 스페셜 MC 출격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와 기현, 민혁이 25일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몬스타엑스가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Shoot Out(슛 아웃)'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지난 22일 새로운 정규앨범 TAKE.1 'ARE YOU THERE?(알 유 데어?)'를 발표한 몬스타엑스는 이날 무대에서 타이틀곡 '슛 아웃'의 첫 컴백 무대와 함께 수록곡 'MYself(마이셀프)'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

타이틀곡 'Shoot Out'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담으며 몬스타엑스의 색을 짙게 드러낸다. 특히 트랩과 록, 그리고 퓨처 베이스를 절묘하게 매치, 인상적인 훅과 멜로디로 극적인 흥분을 담았다. 작곡에는 Daniel Kim, STEREO14, Ti 작사에는 서지음과 멤버 주헌, 아이엠이 참여했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스토리를 담은 'Shoot Ou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몬스타엑스는 컴백 무대를 통해 강렬한 멜로디와 인상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컴백 무대에 이어 몬스타엑스는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로도 출격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간다.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 기현, 민혁은 앞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6일 KBS '뮤직뱅크', 27일 MBC '쇼!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