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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회 위원장 '대종상영화제 한사랑 대리수상' 논란에 입 열었다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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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제55회 대종상영화제의 '남한산성' 대리수상이 논란이 되자 23일 김구회 위원장이 이를 해명했다.

김구회 위원장은 김지연 대표와 사전에 연락이 되지 않아 한사랑이 대리수상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를 통해 김구회 위원장은 "사전에 제작자인 김지연 대표에게 연락을 취하려 노력했다"며 "하지만 김지연 대표는 시상식이 열리기 직전까지 연락을 받지 않았고 우리는 우여곡절 끝에 대리수상자를 내부에서 정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구회 위원장은 "영화제를 힘들게 준비한 우리로서는 억울한 면이 있다. 대종상이 신뢰를 회복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이런 사고가 발생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출처=네이트 인물정보 캡처]

앞서 지난 22일 열린 대종상영화제에서 음악상 수상자로 영화 '남한산성'의 음악을 제작한 일본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가 호명됐지만, 트로트 가수 한사랑이 대리수상으로 무대에 올라 논란이 됐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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