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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난 몰랐네' 임희숙, 50주년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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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팝 피아니스트 이권희 함께 할 예정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임희숙이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데뷔 50주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7080을 대표하는 가수 임희숙은 1969년 데뷔곡 '그 사람 떠나고' 이후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진정 난 몰랐네', '사랑의 굴레', '생각나면 오겠지' 등 소울과 재즈로 대표되는 주옥 같은 곡들을 발표해 왔다.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는 임희숙의 노래는 절절한 호소력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감싸 안아 한국의 티나터너로 불렸다. 그녀는 관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기 위해 50주년 콘서트 장소로 대학로 소극장을 선택했다.

이번 50주년 기념 콘서트에는 밴드 사랑과 평화의 팝 피아니스트 이권희가 함께 한다. 이권희는 지난 8일 5년 만에 디지털 앨범을 내고 팬들을 찾았다. 1970년 데뷔한 사랑과 평화는 '한동안 뜸했었지' 등 수많은 명곡을 발표했던 그룹이다.

이밖에도 임희숙은 플라멩고 이혜정 무용가 등 특별한 게스트들과 함께 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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