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공연이 너무 두렵고 좋다"
2018.10.22 오후 4:40
22일 정규 16집 앨범 '비트윈 어스' 발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이문세가 공연이 두렵고 좋다고 밝혔다.

이문세가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정규 16집 앨범 '비트윈 어스(Between Us)' 미디어 음악감상회를 개최했다. 공연에서도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온 그는 "공연은 안 할 수 없는데 하면 힘들면서 좋다"고 밝혔다.



또 "공연이 너무 두렵고 좋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하는 준비 과정이 두렵고 힘들다. 공연이 시작되고 환호를 받으면 이 좋은 걸 위해서 이렇게 애썼는데 보상 받는 기분이랄까"라고 말했다.

한편, '비트윈 어스'는 모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열린 자세로 대하겠다는 이문세의 마음이자, 새로운 세대를 낯설지만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열린 기성세대의 모습을 상징하는 앨범이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희미해서'(feat.헤이즈)와 지난 16일 먼저 발매된 선공개곡 '프리 마이 마인드(Free My Mind)'(feat.개코)를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헤이즈가 작사 작곡 편곡 피처링한 '희미해서'다. '희미해서'는 놓아버리지 못해 선명하게 아팠던 기억과 감정들이 시간이 지나 희미해져 아름다운 기억이 되었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피아노와 현악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율 위에 이문세의 정교한 보컬, 맑고 깨끗한 헤이즈의 목소리가 더해져 잔잔한 감동을 안긴다.

이문세의 정규 16집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조성우 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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