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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비디오 편집 앱 '프리미어 러시 CC'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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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전문가 수준 비디오 생성…클라우드 자동 동기화 기능 제공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어도비가 크로스 디바이스 비디오 편집 앱 '프리미어 러시 CC'를 공개했다.

22일 한국어도비에 따르면 이 앱은 현재 어도비 홈페이지와 애플 앱스토에서 제공되며 내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다.

프리미어 러시 CC는 온라인 비디오 창작자(creator)들이 비디오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하고 유튜브 등 소셜 플랫픔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 비디오·컬러·오디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데스크톱, 모바일 등 기기에 관계없이 전문가 수준의 비디오를 만들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비디오 콘텐츠를 클라우드로 자동 동기화시키는 기능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원클릭 오토덕' 기능을 통해 비디오 콘텐츠의 영상과 음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이용 요금은 개인, 팀, 기업 등 사용자에 따라 상이하다. 프리미어 러시 CC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모든 앱(All Apps), 프리미어 프로 CC 싱글 앱, 학생 요금제에 포함되며, 100기가바이트(GB0 용량의 CC 스토리지가 함께 제공된다. 추가 스토리지 옵션을 선택할 경우 최대 10TB까지 구매할 수 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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