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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김희선vs이경영, 일촉즉발 베란다 대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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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또다시 닥친 위기에 동공지진…21일 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인룸' 김희선이 이경영과 맞닥뜨리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처한 모습이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극본 정성희, 연출 지영수) 측은 21일 6화 방송을 앞두고 대치 중인 김희선(장화사 역)과 이경영(기산 역)의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5화에서 장화사(을지해이의 몸, 김희선 분)는 마현철(정원중 분)의 머리를 양주병으로 내려쳐 충격을 선사했다. 과거 장화사 어머니의 머리를 내리친 사람이 마현철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에 격분한 것. 더욱이 장화사가 도망치기도 전에 방으로 찾아온 기유진(김영광 분)과 오봉삼(오대환 분)으로 하여금 장화사는 다급하게 베란다로 몸을 숨겼고, 들키기 일보직전의 상황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김희선은 베란다에 위태롭게 매달린 자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경영을 발견한 김희선은 바짝 긴장한 채 불안한 기색이 역력해 마른 침을 삼키게 한다. 김희선의 코 앞으로 점점 다가온 이경영과 대치상황이 벌어지자 김희선의 동공이 흔들리고 있다.

이경영은 초췌한 몰골로 베란다에 서 있는 김희선을 보고 의아함을 드러내고 있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김희선의 의중을 꿰뚫어 보려는 듯 날카로운 눈빛으로 쏘아 보고 있어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살벌한 대치가 긴장감을 최조고로 끌어올리면서 이들이 어떤 상황을 맞이 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나인룸' 제작진 측은 "극 중 장화사가 마현철 살해에 연루된 데 이어 기산과의 일대일 대치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이다"면서 "과연 장화사가 이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이를 어떻게 모면하게 될지 오늘 밤 본 방송에서 지켜봐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 6화는 이날 밤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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