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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모르간' 방송 2회 만에 30억 매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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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F/W 시즌 김남주 모델로 발탁…세 번째 아이템 론칭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GS샵의 패션 브랜드 '모르간'은 올 가을·겨울(F/W) 시즌 상품이 방송 2회 만에 매출 3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지난 11일 공개된 '헤링본 재킷'은 방송 1시간 만에 20억 원 어치가 판매됐다. 이번 시즌부터 배우 김남주를 모델로 발탁하고, '울 헤링본 재킷', '핸드메이드 재킷', '윈터 트렌츠 울 코트' 등 모르간 특징을 담은 상품을 기획한 덕분이다.

모르간은 1947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토털 패션 브랜드로, 40년 경력 패턴 장인의 맞춤핏이 돋보인다.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 가볍고 보온성 좋은 소재 덕분에 올해 6월 누적 매출액 2천억 원을 달성했다. 2013년 의류 제품을 처음 선보인 후 5년 만이다.

GS샵은 오는 22일 모르간의 세 번째 겨울 상품인 '울 윈터 수트'를 선보인다. 울 함유 소재를 활용해 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슬림한 디자인에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며, 맞춤 수트와 같은 핏이 돋보인다.

유성원 GS샵 트랜드패션팀 MD는 "GS샵 수트 1위 브랜드 모르간에서 진행하는 첫 겨울 수트이니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며 "고객들이 모르간이란 브랜드를 세련된 이미지로 기억하실 수 있도록 좋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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