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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하성 귀중한 아웃 하나, '이용규 도루 예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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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한화 이글스와 넥센히어로즈의 맞대결이 19일 오후 대전광역시 부산동에 있는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1회말 한화 공격 1사 1루 상황에서 1루 주자 이용규가 2루로 도루 하던 중 송구를 받은 넥센 유격수 감하성에게 태그아웃됐다.

두팀은 선발투수로 각각 데이비드 헤일(한화)과 에릭 해커(넥센)를 내세웠다. 두 선수 모두 우완으로 헤일은 올 시즌 12경기에 나와 3승 4패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했다. 해커는 14경기에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대전=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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