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부인상 소식 전해져, 뇌종양 수술 후 병원 치료 받았지만 결국

입력 2018.10.15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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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15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부인상을 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박지원 의원은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이선자 미카엘라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하늘나라에서 편히 지내길 기도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원 의원의 아내는 지난 2017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