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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시민 이사장, '공직이 아닌 작가로 꽃길 걷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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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영훈 기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신수동 노무현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이사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뒤 꽃을 챙겨 자리를 뜨고 있다.

유 이사장은 "임명직 공무원이 되거나 공직선거에 출마하는 일은 제 인생에 다시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지난 5년 넘는 시간 동안 글 쓰는 사람으로 살아왔다. 제가 원해서 선택한 삶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글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한다"고 했다.

이영훈기자 rok665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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