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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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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KIA 16일 맞대결…14일부터 인터파크서 구입 가능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KBO리그 포스트시즌이 드디어 막을 연다. 올해 '가을야구'는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시작된다.

넥센과 KIA는 정규리그에서 4, 5위를 차지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오는 16일 4위팀 넥센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눈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1차전에서 넥센이 KIA에 승리하면 바로 준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손에 넣는다.

KIA가 1차전에서 넥센에 승리한다면 17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이 열린다. KIA는 1, 2차전을 모두 이겨야 준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과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입장권 예매를 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포함한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된다.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두 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이번 포스트시즌부터 장애인들의 예매 접근성을 강화했다.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지정석을 온라인을 통해 예매할 수 있게 했다., 발권은 현장에서 관련 자격 서류를 확인 후 가능하다.

또한 KBO는 지난해 출시한 KBO RESALE 앱을 운영한다. KBO RESALE 앱은 KBO 관련 티켓의 불공정한 거래와 온·오프라인에서의 비정상적인 재판매 과정을 차단하기 위해 기획됐다.

2차 티켓 시장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KBO RESALE 앱을 통한 거래는 해당 경기 예매 오픈일 다음 날부터 가능하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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