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조성우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12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에서 우루과이를 2-1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후반전 교체 투입된 석현준이 헤딩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이후 공이 우루과이 카바니의 발을 맞고 튕겨나가 정우영이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파올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상대 전적 0승 1무 6패로 열세인 우루과이(피파 랭킹 5위)를 상대로 7전 8기 끝에 첫 승을 장식했다. 벤투 감독은 지난 9월 코스티리카를 상대로 2-0 승리, 칠레를 상대로 비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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