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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구하라 전 남친 휴대전화 복구…협박 여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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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경찰, 최씨의 휴대전화, USB 등 확보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최씨에게 협박 받았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최씨의 전자기기 디지털복구가 완료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사이버수사대는 강남경찰서가 의뢰한 최씨의 휴대전화, 이동식저장장치(USB) 등에 대한 디지털포렌식 복구를 완료해 결과를 회신했다.

강남경찰서는 복구된 자료를 놓고 최씨가 구하라에게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이 사실인지 등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경찰은 최씨의 자택, 자동차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USB 등을 확보했다. 구하라로부터 최씨가 보내며 협박했다는 영상도 제출 받았다.

경찰은 다음주 중 최씨를 경찰서로 불러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달 27일 전 남자친구 최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박 및 강요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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