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립]인간형 로봇의 진화
2018.10.12 오후 5:36
장애물 넘기와 오르기도 '척척'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이족보행 로봇인 인간형 로봇은 2년전만해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케이블로 연결됐거나 하체 지지대를 장착해야 했다.

최근 로봇은 인간도 쉽게 오르기 어려운 장애물을 자연스럽게 뛰어올라 넘어가는 모습을 연출한다. 이런 모습에 로봇 기술의 발전에 놀라게 된다.

로봇공학 연구소 보스톤 다이나믹스는 11일 인간형 로봇 애틀라스의 장애물 뛰어넘기 동영상을 공개했다.



애틀라스는 먼저 통나무를 뛰어 넘은 뒤 40cm 높이의 차이를 보이는 계단을 3번 연속 점프로 올랐다. 총 1미터 20센치미터의 높은 장애물을 점프해서 오른 것이다.

인간형 로봇은 이족보행을 하기 때문에 제대로 서 있는 것도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장애물을 뛰어넘고 연속 점프로 계단을 오르는 것은 동물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보스톤 다이나믹스가 이 일을 해내면서 인간형 로봇이 어디까지 진화할지 매우 기대된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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