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 총장,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12人 책자로 꾸민다
2018.10.12 오후 5:12
"우리사회, 넬슨만델라의 화해와 치유, 평화의 정신 필요할 때"
[아이뉴스24 조민성 기자]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이 1차로 국내 6명, 해외 6명을 선정, 인물들의 일대기를 책자로 제작한다.

대상은 ▲시각장애인의 아버지 공병우 박사 ▲아프리카의 성자 알버트 슈바이처 ▲제주도민의 은혜로운 빛 김만덕 여사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 설립자 빌 게이츠 ▲교육자이자 자선가인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 박사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호세 무히카 ▲카이스트의 미래 투자 정문술 회장 ▲큰 나눔을 실천한 석유왕 존 D.록펠러 ▲300년을 이어온 경주의 나눔 명문가 최부자 가문 ▲원수를 용서한 흑인대통령 넬슨 만델라 ▲심장병 어린이의 아버지 오뚜기 창업자 함태호 회장 ▲세계적인 나눔과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가나다및알파벳 순)이 주인공이다.




윤현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사무총장은 이 중 넬슨 만델라 대통령을 소개했다. "흑인들을 잔인하게 불태워 죽이고 고문하고 총살하는 등 많은 죄악을 저지른 국가폭력 백인들이 하나 둘씩 영국으로 도망가기 시작하자, 만델라 대통령은 '언제까지 과거에 얽매여 살면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면서 용서와 화해 그리고 과거를 청산하기 위한 '진실과 화해위원회TRC'를 대통령 직속으로 만들었습니다. 수 많은 과거사 관련 자료들을 수집하고 조사하면서, 국가폭력 가해자가 죄를 고백하고 뉘우치면 사면하는 등 대대적인 사면정책으로 화해와 평화를 일궈 냈습니다. 또한 희생자 유가족들의 요청도 받아들여 무덤에 비석을 세워줌으로서 국가폭력희생자들을 국민들이 용서는 하되 영원히 잊지 않게 했습니다."

국민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현 총장은 그동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성공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로 'Love Rice Challenge(사랑의 쌀 기부 도전 릴레이)'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 기부 릴레이는 전직 이낙연 전남도지사(현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남경필 경기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으로 이어졌다.

또 대한적십자사 핼액관리본부와 협약을 맺은 '사랑의 헌혈 도전릴레이'는 사회 지도층과 장년층을 대상으로 전남도청을 시작으로 충북도청, 세종시청, 충남도청까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통일자금통 운동으로 통일운동 단체를 지원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윤현 국민운동가는 "넬슨 만델라 대통령의 이야기처럼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성공한 많은 분들이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층이 진정한 도덕적 의무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12인의 인물을 담은 책자는 신청을 받아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조민성기자 mch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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