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전지현이 작가 홍자매(홍정은·홍미란)의 신작 출연 관련 입장을 밝혔다.
12일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전지현이 드라마, 영화 등에서 다양한 작품을 제안 받았다. 홍자매의 신작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드라마 중 하나다"라고 했다.
홍자매의 신작은 내년 상반기 tvN 편성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CJ E&M 측은 조이뉴스24에 "편성, 캐스팅 등 아직 구체화된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의 마지막 작품은 지난해 1월 종영한 SBS '푸른바다의 전설'이다. 올해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후, 최근 광고·화보 촬영 등을 통해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