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블루홀과 '에어' 한국 퍼블리싱 계약
2018.10.12 오전 10:24
북미-유럽 퍼블리싱에 이어 국내·글로벌도 협력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블루홀(대표 김효섭)이 개발 중인 온라인 게임 '에어(A:IR – Ascent: Infinite Realm)'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에어는 기계 문명과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PC 온라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각종 비행선과 탈 것을 이용한 RvR(진영 대 진영)과 공중 전투 등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에어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지난 2016년 북미-유럽 퍼블리싱 계약에 이어 국내와 글로벌 시장 모두에서 협력 관계를 이루게 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포트폴리오의 안정감을 더하고, 북미-유럽 지역과 연계해 더 효율적이며 장기적인 흥행 전략을 수립하겠다는 목표다.

블루홀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함으로써 게임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 앞으로 '테라', '배틀그라운드' 에 이은 또 하나의 작품을 세상에 선보인다는 각오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PC온라인게임 개발 및 흥행 능력을 입증한 블루홀과 다시 한번 힘을 합친 만큼, 에어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재밌고 즐거운 게임,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효섭 블루홀 대표이사는 "테라와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블루홀의 개발력과 카카오게임즈의 풍부한 게임서비스 경험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에어를 유저들의 큰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으로 선보이도록 최대의 개발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이 기사에 질문하기!

관련기사